한국에도 신사동 가로수길에 애플스토어 오픈 예정! 7월 1일 오전 열한시 대만에 첫 애플스토어가 초고층빌딩인 타이페이101에 오픈했습니다. 대만은 폭스콘과 같이 애플 스마트폰 등 여러 애플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스토어가 없어 그동안 대만의 애플 제품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입하고 수리할 때 사이트나 리셀러 같은 간접적 창구를 이용해왔습니다. 이런 상황은 한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7월 1일 첫 애플스토어가 대만 타이페이101 빌딩에 개장하며 대만의 애플 유저는 애플 구입과 수리 서비스를 받을 때 애플스토어를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대만에 처음 오픈한 애플스토어의 애플스토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 감각이 느껴지는 실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애플스토어는 가..
스마트폰 슈퍼스타 아이폰 퇴장 준비? 증강현실 도입한 애플글라스(스마트글라스)의 시대 열리나..! 지난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포켓몬Go)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증강현실 기술의 미래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증강현실이란 AR(Augmented Reality)이라고 부르며, 말그대로 현실의 모습이 스마트폰과 같은 기계를 통해 새롭게 재창조되어 현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기술입니다. 포켓몬고를 통해 증강현실(AR)기술의 잠재성을 확인한 것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애플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증강현실(AR)을 도입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201..
폭발적 대출 수요로인한 자기자본비율 감소로 내달 직장인 신용대출 일시중단 소식..! 케이뱅크가 출범한지 70일이 지난 현재 케이뱅크의 대출 총 금액은 케이뱅크의 예상치인 40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57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출 수요가 많으면 케이뱅크 입장에서는 좋지만은 않은 껄끄러운 자기자본비율 감소라는 '건전성' 문제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건전성 문제란 쉽게 말해 자본 대비 대출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시중은행들도 예금 자산 전부를 대출해줄 수 없고, 반드시 일정 비율은 보유한 채 나머지 예금만을 대출해 줄 수 있었습니다. 위의 자료를 보면 예금 총 금액은 6월 29일 기준 6200억원 정도이고 대출 총 금액은 같은날 기준 5700억원에 달합니다. 4000억 정도일 것으로 ..
유통거인 롯데와 카카오뱅크의 업무 협약(MOU) 체결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7월 출범 예정인 국내 인터넷은행 2호 카카오뱅크가 26일 롯데와의 업무 협약(MOU) 체결 소식을 알렸습니다. 카카오뱅크는 7월 카카오뱅크 출범에 앞서 금융과 유통 분야에서 롯데와의 융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터넷은행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카카오뱅크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롯데와의 업무협약의 내용은 크게 세가지 부분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결제 대행사가 아닌 계좌기반 결제모형 공동 개발 2. 카카오뱅크의 3700만명의 금융데이터와 롯데멤버스의 유통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결합을 극대화하여 신상품 개발 3. 롯데의 ATM망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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