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퇴장하고, 증강현실(AR) 도입한 애플글라스 입장?!

스마트폰 슈퍼스타 아이폰 퇴장 준비? 증강현실 도입한 애플글라스(스마트글라스)의 시대 열리나..!

지난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포켓몬Go)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증강현실 기술의 미래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증강현실이란 AR(Augmented Reality)이라고 부르며,

말그대로 현실의 모습이 스마트폰과 같은 기계를 통해

새롭게 재창조되어 현실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기술입니다.

포켓몬고를 통해 증강현실(AR)기술의 잠재성을 확인한 것은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애플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증강현실(AR)을 도입하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의 성장률을 끌어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

의(WWDC2017)행사에서 AR킷이라는 증강현실(AR) 개발툴을 발표

하면서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경쟁업체의 추격으로 경쟁력이 점점 상실되어가고

있고, 이로인한 성장률 둔화를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애플 제품이

막아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애플, iOS11버전 증강현실앱 제작할 수 있는 AR킷 제공!

애플은 iOS11버전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증강현실앱을 만들 수 

있도록 AR킷과 함께 머신러닝기술을 도입하여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ML킷 또한 제공할 예정입니다.

iOS11이 배포되면 본격적으로 미래 먹거리인 증강현실 기술과 머신러

닝 기술을 도입한 앱 개발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전세계의 iOS 개발자들이 증강현실,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새로운 앱 사용 환경을 구현한다면, 전세계 IT업계에는

또 한번 아이폰을 세상에 공개할 때 만큼의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같습니다.

애플은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기로 

스마트폰을 대체할 스마트글라스를 점찍은 모습입니다.

안경처럼 착용할 수 있어 현실을 재창조하여

새로운 현실을 사용자에게 곧바로 전달할 수 있으며,

이러한 특징이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한 앱을 활용하는데에는

최적이기 때문입니다.

AR기업 인수전 돌입한 애플!

애플이 증강현실기술에 앞서가는 기술력을 보유한 AR기업들을

계속해서 인수하며 AR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기기 출시에

속도를 높여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 AR(증강현실) 스타트업인 메타이오(Metaio)를 인수하였고,

메타이오의 증강현실 기술이 이번 세계개발자대회에서 공개한

AR킷에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메타이오를 인수한 이후에도 AR(증강현실) 기업을 

인수해온 애플은, 스마트글라스 개발을 위해 독일

센소모토릭 인스트루먼츠(SensoMotoric Instruments)를

인수하였습니다.

AR킷 기반으로 증강현실 버전 앱스토어로 증강현실앱 생태계 주도할 것

애플의 목표는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같은

iOS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앱 판매 최대 플랫폼으로

증강현실앱 플랫폼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 결과 증강현실 기술이 중심이 된 미래에도

현재 iOS 기반 앱스토어 처럼 스마트앱 생태계의 중심에서

증강현실앱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강현실앱을 제대로 구현되게 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스마트폰도 사양이 높아져야하므로,

이번 아이폰8 또는 아이폰7S가 출시되며

증강현실앱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폰으로

갈아타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나 칩의 성능 등 고사양 아이폰을 사용해야만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앱을 다운받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새로운 아이폰8에 대한

소비자의 교체 수요를 자극할 요인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기술로 새로운 아이폰의 판매량을 높이는 것과 함께

더욱 고품질의 증강현실앱을 구현하고 싶은 소비자의

아이패드에 대한 구매의사를 제고시킬 수 있어

증강현실기술을 접목한 앱의 인기와 아이폰과 아이패드 판매량이

얼마만큼의 비례관계가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