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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시티 컴팩트 백팩 15인치 개봉기 리뷰입니다.

Incase city compact backpack 15 inch review


저는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 작업을 위해 이동할 일이 많아서 

이번 기회에 노트북을 편하고 안전하게 가지고 다닐 

백팩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


노트북 가방 중 괜찮았던 제품들로는

캉골, 만다리나덕 브랜드의 백팩들이 있었지만

인터넷 검색을 한시간 넘게 한 결과 

저의 취향에 제일 맞는

미국 회사 인케이스(Incase)의 시티 컴팩트 백팩을 발견!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에 충실한 면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시티 컴팩트 백팩은 일단 아웃도어 활동보다는 

편하게 일상 생활하는데 적합한것 같습니다.

물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 라인도

인케이스 홈페이지에 가시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크기가 15인치는 엄청나게 큰 백팩이 아니고 

딱 학교가고 도서관 다니기 적당한 수준이라

무난하게 필요한 물건들과 책 몇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기 

좋은 수준입니다.


크기나 디자인을 보았을 때,

성별 상관없이 인기있을 것 같은 

모델입니다.




17인치는 약간 거대한 느낌이라 

남성분들이나 큰 백팩을 원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색상은 다크 카키, 레드, 블랙, 그레이가 있고

저는 '헤더 그레이'로 골랐습니다.




주문한지 이틀만에 택배 도착~!!

택배 상자 한컷.

택배 포장은 단순하게 그냥 비닐과 박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태그가 보입니다~

 "인케이스 시티 컴팩트 백팩 포 맥북" 

맥북 15인치에 맞는 크기의 백팩!!

맥북을 실제로 넣어보면 안정감이 너무 좋아요.

전세계의 맥북 유저를 겨냥해서 만든

제품이라 편리성을 보장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헤더 그레이 컬러의 

시티 컴팩트 백팩입니다. 


가방의 어깨끈도 푹신푹신하게 쿠션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등쪽도 노트북 보호를 위해 

쿠션감이 전체적으로 깔려있는 걸 알 수 있어요.

노트북 자리 360도와 어깨끈과 등부분이

완벽한 완충효과를 제공합니다.


바로 위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헤더그레이 컬러의 재질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세련된 느낌이 물씬나는 모습!

인케이스에서 자랑하는 '에코야 Ecoya' 

직물로 만든 가방이라

근접샷에서 유니크함을 알 수 있습니다.


초근접 촬영입니다.

직물의 질감이 살아있죠?

마치 영화 '매트릭스'의 컴퓨터 화면같은 

비쥬얼입니다.




태그를 자세히 보면 

아이패드와 맥북에 친화적인 가방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360도 충격 흡수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완충 작용을 제대로 해 줄 것 같습니다.

노트북 자리가 위 아래 오른쪽 왼쪽 부분이 

모두 쿠션감 대박입니다.


정품 등록할 수 있게 정품 등록 번호도 태그에 써있습니다.

인케이스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도 바로 했어요.

정품 등록으로 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깨끈 쪽에 위치한 노트북 넣는 자리의 모습입니다.

유니클로 후리스 같은 매끄러운 재질의 

엄청나게 실키한 느낌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노트북을 넣을 때

한번에 부드럽게 쑥 들어갑니다.




앞쪽의 윗부분을 열어보면 

충전기를 넣을 수 있게 매우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가방을 다 열지 않아도 되게 구성이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노트북 가방으로 학생이나 회사원분들께

쿠션감 좋고 세련된 인케이스 시티 컴팩트 백팩 추천합니다.

실물로 보면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 

굉장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케이스 시티 컴팩트 백팩 개봉기 & 리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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