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착오 이슈 관련 정리
4월 6일 발생한 삼성증권 유령주식 거래 사태와 관련하여 사건의 개요와 사건 이후 양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증시시스템의 허점이 드러난것에 대해 금감원이 전 증권사에 대한 계좌관리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삼성증권 유령주식 거래 사태는 6일 삼성증권 직원이 우리사주에 대해 주당 1000원 대신 삼성증권 주식 1000주를 배당하여 28억 3천만주(...!!!)가 계좌에 잘못 배당되면서 발생하였습니다. 배당이 잘못된 이후, 일부 직원(16명)은 입고된 주식을 매도하여 총 501만주 가량을 매도합니다. 500만주에 달하는 주식이 시장에 매도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삼성증권의 주가는 급락하였습니다. 당일 삼성증권 주가가 장중 11%나 폭락하였습니다. 폭락 이후 삼성증권은 장중..
IT/업계 동향
2018. 4. 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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