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시가지맛집/전주먹방] 스테이크가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콜리!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콜리(Collie)'에 다녀왔습니다. :)

전북지방경찰청 옆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아서

자주가고 있는 곳입니다.

일층에 자리잡은 콜리 앞에

작품들이 있습니다.

콜리에 들어가며 지나가는 공간들은

갤러리 처럼 꾸며놔서

갤러리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앞의 갤러리처럼 꾸민 공간 맞은 편도

물과 통창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콜리.

콜리 레스토랑의 입구!

깔끔한 유럽풍의 화이트톤으로

입구가 꾸며져 있어 

입장하면서부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콜리는 예약제라는 점 꼭 기억하시고

예약을 먼저 하시고 가주세요:)

창가 쪽에 위치한 자리.

테이블 셋팅도 깔끔하고

콜리의 대표 메뉴인

세가지 버섯과 트러플 오일을 넣은 크림소스 파스타입니다.

하나도 안 느끼하고 

면의 굵기도 얇은 편이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

완전 추천!

역시 추천해주시는 것은 한번씩 먹어주면

실패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맛있는 역대급 스테이크..!

올리브 오일로 구운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 상태 최상이었고 

구운 정도도 딱 적당합니다.

곁들인 야채들도 신선하고

정말 맛있게 구워져서 나옵니다:)

레몬도 한 조각 크게 구워져있어

전체적으로 풍미가 깊어진 느낌입니다.

고기가 정말 부드럽게 잘리고

맛있어서 기분 좋게 점심 식사 마쳤습니다>,<

전주 신시가지 '콜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