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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 '어울림카페' 추천!:)



전주 근교의 완주군청에 찾아가면

완주군청 옆 도서관 앞쪽에

어울림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도를 확인하면,

어울림 카페에 찾아가면서

완주군청을 검색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완주 어울림 카페는 

전북대 오스스퀘어 카페를 가지고 있는 

오스아트그룹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스스퀘어와

외관이나 인테리어의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빈티지 벽돌과 모던한 느낌의 노출콘크리트로 이루어진 건물이

넓은 잔디와 통창, 그리고 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원 주택의 느낌을 내는 어울림 카페의 모습입니다.




물을 건너고,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쾌적한 실내의 모습입니다.🙂




조금더 들어가면

창가를 바라보는 테이블과

소파가 있는 자리들이 함께 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의 벽돌과

흰벽에 놓여진 유화가 

갤러리 같은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온 복도의 맞은 편입니다.


뒷편의 넓은 잔디밭과 바로 이어져있어

여유롭게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역광때문에 살짝 어둡게 찍혔지만,

이 복도를 지나면 어울림 카페의 메인 공간이 나옵니다.




카운터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서 대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있던 어울림 카페의 공간입니다.:)


메인 공간과 옆 쪽의 창가를 바라보는 테이블이 있던

공간과 또다른 느낌의 회의도 할 수 있을것같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이 방은 양쪽이 통창이었고,

한쪽에는 흰벽에 유화,

그리고 넓고 긴 원목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밝고 아늑한 어울림 카페의 공간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흰 벽에 유화가 있는 모습.


갤러리의 작가 개인전처럼

여러개의 비슷한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발효 식빵과 딸기쨈,

그리고 커피와 대추차를 한 컷!



딸기쨈도 직접 만든것 같은 

맛이 나서 발효 식빵과 커피와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진한 맛이 나는

어울림 카페의 따뜻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적당히 단 맛이 나는 한방대추차입니다.


살짝 추운 느낌이 나는 초봄에

목감기가 걸리신 분들께 좋을 것 같습니다.😌




방에서 통창으로 바라본

물이 감싸고 흐르는 야외의 모습입니다.




완주군청과 도서관의 주차장과 

바로 이어져 있습니다.

덕분에 주차도 너무 편했습니다.🅿️




어울림 카페의 외관을 나오면서

다시 한컷 찍었습니다.📸


건물과 어울리는

느낌있는 간판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초 봄의 맑은 하늘과

넓은 잔디밭이

사진을 계속 찍게 만드는

전주 근교의 어울림 카페입니다.




어울림 카페에는 질좋은 커피가

전주시 내부에 위치한 카페보다

천원정도 가격이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주 근교의 완주에 위치해있어

넓은 야외 공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다른 비용이 절약되는 것 같습니다.



O's 로고가 있는 흰 머그컵입니다.🍵


오스그룹의 오스스퀘어와 쌍둥이 같은 어울림 카페입니다.






전주에서 잠깐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 카페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즐기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어울림 카페'를 전주의 명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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