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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춘 평생 직무능력 개발!







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NCS라고도 합니다. 국가 인재의 직업능력 향상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2002년 도입된 제도입니다.







국가직무능력은 전체 직업을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세분류로 구분하여 체계적인 직업능력단위에 대한 분류를 통해 구직자의 진로 구체적인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저는 대분류로 20번의 정보통신에 해당하고, 중분류로 01번의 정보기술, 소분류로 02번의 정보기술개발, 마지막으로 세분류로 02번의 응용SW엔지니어링으로 분류되는 NCS직업능력단위에 속하는 능력단위를 개발하는 과정을 선택하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선택한 능력단위 코드를 한번에 표현하면, 20010202 응용SW엔지니어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세분류인 응용SW엔지니어링에서 요구하는 능력단위도 체계적으로 제시해 줍니다. 


01. 요구사항 확인

03. 애플리케이션 구현

05.데이터 입출력 구현

06. 통합 구현

07. 개발자 테스트

08. 정보시스템 이행

09. 제품소프트웨어 패키징

11. 서버프로그램 구현

12. 인터페이스 구현

14. 애플리케이션 배포

15.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16. 응용 SW 기초 기술 활용

17. 애플리케이션 리팩토링

18. 인터페이스 설계

19.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 분석

20. 기능 모델링

21. 애플리케이션 설계

22. 정적모델 설계

23. 동적모델 설계

24. 화면 설계

25. 화면 구현

26.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관리

27.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수행

28. 소프트웨어공학 활용

29. 소프트웨어개발방법론 활용





위의 긴 리스트가 바로 응용SW엔지니어링 세분류의 능력단위를 열거한 리스트로써, 제시된 능력단위들을 어떤 수준까지 숙련도를 높였는지에 따라 인적자원의 수준을 구별합니다. 인적자원의 수준은 8단계의 수준으로 구성됩니다. 8수준은 최고도의 숙련도를 나타내고, 1수준은 가장 낮은 수준의 훈련도를 나타냅니다.



평생 능력단위의 개발을 통해 8수준을 달성함으로써, 인적자원의 능력개발에 구체적인 단계별 목표를 제시해줍니다. 따라서 인적자원은 막연한 목표를 설정한채로 시간과 돈을 낭비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구체적인 단계별 목표에 따라 숙련도를 점진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NCS를 통해 직무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고 해외취업하기!





NCS는 우리나라만 시행하는 제도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각 국가마다 직업능력을 인증하기 위해 시행되고있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취업하려고 할 때, NCS 과정을 통해 직업능력을 개발해온 사람이라면 NCS와 같이 국가적으로 직무능력표준을 시행하는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의 NCS를 자격증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SW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데, 그 나라에서는 정보처리기능사와 같은 국내용 자격증보다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직업능력인 NCS의 능력 수준을 신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NCS를 통해 경력 개발을 한다면, 국내 취업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의 가능성 또한 높일 수 있습니다.




NCS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고려한다면, 보다 체계적인 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경쟁력있는 유망 산업에서 꾸준히 숙련도를 높여갈 수 있으므로 평생 진로 설계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NCS 분류 검색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능력단위를 찾는다면 누구나 쉽게 어떤 능력을 어느 수준까지 높여야 하는지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 사이트의 링크를 클릭하고, 내가 하고 싶은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아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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